안녕하세요, 저니우먼이에요~~
드디어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가장 중요한!! 맛집과 기념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왔네요!
원래 여행은 먹방과 쇼핑이 전부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추가로 꼭 알려드리고 싶은! 렌트카와 액티비티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며
뉴질랜드 여행 후기는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기본정보 ★
▼▼▼▼▼▼▼
2023.05.16 - [여행 리뷰] -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NZeTA 비자, 로밍 등) / 날씨, 환율, 물가(비용)
[뉴질랜드 여행] 준비물(NZeTA 비자, 로밍 등) / 날씨, 환율, 물가(비용)
안녕하세요~ 저니우먼입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에 챙겨야 하는 NZeTA 여행비자, 로밍 등 필수 준비물과 날씨, 환율, 여행 비용, 물가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journeywoman.tistory.com
ㅇ 맛집
뉴질랜드는 마치 영국을 여행하듯... 특별한 음식이 없었어요.
호텔 조식도 전부 콘티넨탈 뷔페식이었구요.
대신 익숙한 음식들이라 일행들 모두 거부감이 없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괜찮았던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Public Kitchen and Bar
- 양식
- Steamer Wharf/Beach, Queenstown 9300
- 음식 하나 하나 다 맛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뉴질랜드의 특별한 디저트 파블로바(pavlova)로 생일케이크도 대신했어요 😉
★ 주의: 임시휴업 중으로, '23.6.8에 재오픈한다고 합니다.
2. Erik's Fish and Chips
- 피시 앤 칩스
- 13 Earl Street, Queenstown 9300
- 실내외 테이블이 있는데 대기가 정말 많아 음식 받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그렇지만 바로 튀겨나오는 거라 너무 맛있었어요.
3. The Taj Indian Kitchen
- 인도요리
- 75 Beach Street, Queenstown 9300
- 관자커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그렇게 맛있었습니다... 😋
4. White & Wong's Queenstown
- 아시안요리
- 59 Beach Street, Queenstown 9300
- 힙한 분위기에 특별한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고 대체로 짠 맛이 강했습니다.
5. Mrs Ferg
- 젤라또, 빵, 커피
- 69 Beach Street, Queenstown 9300
- 뉴질랜드 대표 아이스크림 맛인 호키포키 젤라또 추천합니다!
6. The Fainting Goat
- 양식, 퓨전
- 1154 Tutanekai Street, Rotorua 3010
7. Jack Rabbit
- (한국인에게 잘 맞는) 브런치, 카페
- Neil Anderson Way, Lake Tekapo 7999
8. 기타
퀸스타운: Tatsumi Modern Japanese Dining(사전예약 필수), Madam woo, Fergburger 등
글레노키: Mrs Glen's Cafe 등
ㅇ 쇼핑
1. 마트
Countdown / Four Square / PAK'nSAVE 가 대표적인 대형마트입니다.
일단 뉴질랜드에서는 일회용품을 많이 안 쓰기 때문에...
일회용품 컵, 숟가락, 포크, 휴지 등도 필요했고
주유소 편의점보다 마트가 생수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었지요!
낙농국가다보니, 우유가 굉장히 다양하고 특이한 것들이 많았어요.
완전 꾸덕꾸덕한 우유도 있었는데 대체로 진한 맛이에요.
한 번쯤 드셔보세요~~
또 감자를 많이 먹는 국가라 그런지 감자칩도 많이 만들더라구요.
아래 세 종류를 먹어봤는데 저의 원픽은 두께나 짠 정도가 제일 적당한 Delisio 파란색(오리지날)이에용!
2. 기념품
1) 꿀 제품
레드씰 프로폴리스 치약(red seal Propolis)이 유명한데, 우리나라(코스트코 등)에서도 팔아요^^;
마누카 꿀 역시 한국에도 들어와 있지만 비싸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사오기 좋은 선물인데요,
UMF가 최소 10+ 이상, 가급적 15 ~ 20+ 이상은 되어야 위염 등에 약효가 있다고 해요.
20+ 이상을 사고 싶었으나 가격이 확 뛰어서,
15+ 제품으로 골라왔어요.
2) 쿠키
에어뉴질랜드 항공기를 타면 꼭 뉴질랜드 쿠키를 주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마트에서 추가로 사먹고, 기념품으로도 사왔습니다.
ㅇ 렌트카
1. 업체
공항에서 바로 빌릴 수 있는 글로벌업체들(Hertz, Avis 등)이 있지만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라고 해서
뉴질랜드 현지 업체를 이용했어요.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단점은... 일단 공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벤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것과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 많다는 점이었어요.
북섬에서는 Budget Rent A Car 업체를 이용했고,
남섬에서는 EZU Car Rental 업체를 이용해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빌리고, 퀸스타운공항에서 반납했어요.
새벽 반납이었는데도 공항까지 벤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좋았습니다 (단, 통화해서 추가로 요청했어요).
저렴하더라도 연식이 정말 정말 오래된 차량이라 아쉬웠어요 ^^;
출발 전에 꼭 불편한 곳은 없는지 잘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2. 주유
휘발유라면 초록색 노즐(91, unleaded)이 기본이에요.
혹시 없다면 고급휘발유(95, unleaded premium)를 사용하세요.
mobil 등 주유소에는 편의점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장거리 이동시 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ㅇ 추가 액티비티
계획만 했었던 액티비티 리스트를 공유드립니다~~
1. 북섬
-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 시크릿 스팟 핫 터브, Hell's gate
- 와이토모 동굴
- 호비튼
2. 남섬
- (퀸스타운) 패러글라이딩, 제트보트, 글레노키 다트밸리 승마
- (테카포) 테카포 스프링스 핫 풀, 승마
- 카이코우라
- 프란츠요제프 빙하
- 피오르드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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