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우먼입니다!
우리나라는 입하가 지나고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남반구의 뉴질랜드는 이제 늦가을에서 겨울을 향해 가고 있겠네요 😃
이번엔 뉴질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 남섬 여행 코스와 액티비티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반지의 제왕 등 명작들의 촬영지, 대자연으로 떠나고 싶으신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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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뉴질랜드 직항 항공기 + 입국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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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 [여행 리뷰] - [뉴질랜드 여행] 인천-오클랜드 직항 에어뉴질랜드 NZ076 후기(좌석/ 수하물/ 기내식/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뉴질랜드 여행] 인천-오클랜드 직항 에어뉴질랜드 NZ076 후기(좌석/ 수하물/ 기내식/ 스타얼라이
안녕하세요, 저니우먼입니다! 제가 뉴질랜드 여행을 나와서 블로그 업로드가 밀려버렸네요... 😂😂 뉴질랜드 북섬에서 남섬으로 이동하며 여행하느라 정신 없지만 행복한 며칠을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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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북섬 여행 코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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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 [여행 리뷰] - [뉴질랜드 여행] 북섬 자유여행 코스 추천(오클랜드 - 로토루아 - 타우포호수, 후카폭포 -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여행] 북섬 자유여행 코스 추천(오클랜드 - 로토루아 - 타우포호수, 후카폭포 - 크라이
안녕하세요, 저니우먼입니다. 제가 뉴질랜드 여행을 떠난 지 딱 한 달이 됐더라구요(4월 중하순에 여행했어요)! 총 8박 10일 일정이라 남섬만 찐하게 볼까 고민도 했었지만, 로토루아와 후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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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남섬 여행 코스 (6박 6일)
크라이스트처치공항 → 푸카키호수, 테카포호수 → 마운트쿡 후커밸리 → 퀸스타운(밀포드사운드, 글레노키 등)
→ 퀸스타운공항 → 오클랜드공항 → 인천공항
ㅇ 1일차
아침 일찍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또 먼 여정을 떠납니다.
남섬을 쭉 남서쪽으로 가로질러 내려갈 예정이라, 반납은 퀸스타운공항에서 하기로 했어요! (추가금 발생)
뉴질랜드는 땅덩이가 큰데 보고 싶은 스팟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운전을 엄청나게 오래 해야 했어요 😂
(매일 3시간씩 하는 날이 수두룩... 하지만 알차게 다 보고 싶은 걸요!!)
중간중간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view point에서 멈추기도 하면서 쉬엄쉬엄 갑시다!!!
우선 푸카키호수 바로 앞에서! 연어를 먹을 수 있다는 "마운트쿡 알파인 연어"로 달려갔어요.
에메랄드 빛이 나는 호수와 파란 하늘을 기대했는데요,
아쉽게도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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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아 어둡고 흐렸거든요... 하 지 만 !!!
변덕이 심한 뉴질랜드 날씨요정님이 잠깐 기회를 주셨습니다 ㅋㅋㅋ
야외 테이블에서 연어를 먹으려고 하는데 점점 하늘이 부분적으로 맑아지는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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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연어를 행복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생연어 500g을 2인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연어가 튼실해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 훈제연어가 엄청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HOT SMOKED" 강추!)
다만!! 간장, 와사비(생연어 한정)와 나무젓가락, 일회용 나이프까지만 제공됐고
접시는 따로 주지 않았습니다.
일회용품으로라도 준비해오시면 드시기 훨씬 편하실 것 같아요 😉
거의 붙어있는 테카포호수는 날이 너무 흐려서 실망이 컸어요.
화창한 날이라면 바다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크고 파란 호수가 정말 멋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테카포호수 앞에서 투숙하실 예정이라면,
"그랜드 스위트 레이크 테카포(https://grandsuitestekapo.co.nz/)"의 two bed room unit 강추합니다 🤩
슬리퍼를 제공하지 않는 것 빼고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널찍한 거실, 테라스..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ㅇ2일차
퀸스타운으로 내려가기 전에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랙에서 트래킹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가는 길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도착할 때쯤 폭우가 내리는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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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반이나 달려왔는데... ㅠㅠㅠ
뉴질랜드 날씨요정은 이렇게 변덕스럽습니다...
아쉽지만 트래킹을 포기하고 퀸스타운으로 방향을 돌려야 했어요.
마운트쿡 후커밸리가 정말 아름답다고 해요... 저대신 다녀와주세요~~ 😂
퀸스타운에는 5성급 호텔들이 꽤 있었는데요,
신혼여행도 이곳으로 많이 오다보니 힐튼호텔 같은 곳은 이미 만실이었어요.
차선으로 "더 리스 호텔(https://www.therees.co.nz/)"에서 1박,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 스위트 퀸스타운(https://www.ihg.com/holidayinnexpress/hotels/us/en/queenstown/zqnqt/hoteldetail)"에서 3박을 보냈는데
모두 널찍한 방과 테라스가 있었고 편안했어요.
게다가 거의 흐리고 비가 온다던 퀸스타운이 거의 맑아서,
별자리가 훤히 보이는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다이나믹한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
밀포드사운드 투어와 퀸스타운에서의 액티비티는
2편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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