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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리뷰

[서울 데이트 추천]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전시 예매 시간, 예약 팁,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저니우먼이에요!
리움미술관에서 1월부터 마우리치오 카텔란 <WE>무료로!! 전시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죠.
저는 3월 초에 다녀오고 전시가 너~~무 좋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티켓팅도 도와주면서 예매 꿀팁도 많이 찾았답니다.
여러분도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예매에 성공해서
알찬 한남동 데이트를 즐기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
저니우먼을 따라오세요~~~!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예약 예매 팁

 


 

ㅇ 리움미술관 위치

 

 
미술관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협소하다고 해요.
특히 주말은 한남동 일대에 차가 많이 붐비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참고로,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ㅇ 진행 중인 전시

리움미술관은 기획전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23.5.28),
기획전 [마우리치오 카텔란 <<WE>>]('23.7.16),
상설전 [리움 소장품(고미술)] 전시를 진행 중이에요.
 
모든 전시가 무료이니, 가신 김에 다 둘러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총 2시간 정도 소요)
 
각 전시를 따로 따로 예매해야 하는데,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예약이 어렵고 다른 전시들은 수월하니 걱정마세요!
 

ㅇ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관람 후기

파괴적이고 충격적인 조각들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또 경이롭다는 느낌을 받으며 정말 흡족하게 관람한 전시였어요.
 
작가의 창의력과 비판적 표현력에 감동을 받아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모두 추천을 했답니다!
 
다 보여드리면 재미 없으니 좋았던 작품만 몇 개 골라 보여드릴게요 😊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대표작이죠! 옆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 보세요~~
리움미술관 전시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업무에 찌든 우리나라 직장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한남동 미술관
익살스러운 전시품도 많아 재밌었어요 😁
마우리치오 카텔란 바나나
바나나는 드시면 안 돼요 !!!!
마우리치오 카텔란 시스티나 소성당
거의 포토존이 된 이 곳 😉

 

ㅇ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예매 팁

사전예약 사이트 주소는 https://ticket.leeum.org/ 입니다.
미리 가입해두셔야 예매가 편리합니다.

 

리움미술관 Leeum Museum of Art

ticket.leeum.org

 
예매 가능한 날짜는 2주 전 18시에 오픈이 됩니다.
즉, 6.6(화) 관람을 희망하시는 경우,
5.23(화) 18시 땡! 하고 피켓팅을 하셔야 해요.
 
핸드폰으로도 접속 가능하지만, 제가 5G가 아니라 LTE라 그런지...ㅎ
노트북 인터넷 접속이 훨씬 안정적이고 빠르게 되더라구요!!
 
피켓팅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볼게요!
 
리움미술관 예약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주시고,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를 선택하시고 "예매하기"를 눌러주세요.
18시가 되는 순간 날짜 새로고침을 눌러 오픈된 날짜를 클릭합니다.
시간을 클릭하고, 인원을 1인~4인 중 선택한 다음 0원을 결제하시면 끝이에요.
 
★★★★★
여기서 중요한 점은, 18시가 지났다고 포기하지 말 것!!!
저는 세 번이나 티켓팅에 성공했는데, 모두 버려지는 티켓을 줍줍했어요. ㅎㅎㅎ
18~19시 사이에 1인 단위로 버려지는 티켓이 있어요.
계속 희망 날짜를 클릭해 시간을 누르고 1인 예매로 진행하면 성공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튕길 경우 다른 사람이 먼저 예매했거나, 2~3인 등을 눌러 인원 초과가 된 상황일 거예요)
 
그리고 19시 즈음!! 왕창 버려지는 티켓이 나옵니다.
시스템상으로 한 번 싹 모아서 오픈하는 것 같더라고요.
끈기 있게 기다리다가 확 풀리는 티켓을 잡아 2인 예매에 두 번 성공했었어요!
 
언제나 ... 존버가 답입니다 !!!!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당 😝 
 

ㅇ 리움미술관 이용 팁

리움미술관에 입장할 때는 카톡이 아닌 "문자"를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나의 예매에서 문자로 티켓을 전송해두시면 확실하고,
관람일 직전에 미술관에서도 티켓을 문자로 보내주니 가지고 계시면 돼요.
 
전시장 입장시에는 문자 링크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시면 돼요.
 
로비에는 작은 카페가 있고(테이블은 별도로 없어 조금 불편해요)
데스크에서 오디오 도슨트를 대여할 수 있어요.
무료로 사물함을 이용해 소지품을 보관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미술관 입구와 로비에도 전시물이 있으니(노숙자..?!! / 자전거 타는 찰리)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가 될 거예요.
참고로 찰리는 11시, 1시, 3시, 5시에 자전거를 탑니다! 😉😉
 

자전거 타는 찰리~~